좋은기운 받고싶은 곳 마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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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2-30 16:56 조회1,183회 댓글0건본문
| 마곡사를 방문하면서 아쉬웠던 점 | |||||||||
| 1. 마곡사의 좋은 기운을 받고싶어 발자국이라도 징표를 남기고 싶었으나 | |||||||||
| 종무소도 눈에 잘띄지 않고 초공양 사려했으나 일행들이 시간없다하기도하고 | |||||||||
빠듯한 일정 법당 문 닫는 시간등등(마음이 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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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벼운 마음으로 초공양이나 팻말소원적기 쌀공양이라도 | |||||||||
| 무인판매대가 있었으면 관광객들 1명씩만이라도 참여하면 좋을것 같고 | |||||||||
| 물론 운암당이 있으나 약간 지하에 있어 동선이 좀 그렇고 기와불사는 좀 거창하고 등등 | |||||||||
담에도 여러가지 등달기나, 기도올리기를 할수 있기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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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거의 자동이체나 전화로 주문하니까 관광객들에게는 편할꺼 같고 | |||||||||
| 소원적기 나무팻말은 일정기간 걸어 두었다 처리하면 될꺼같고 | |||||||||
| 그것을 보고 다른 분들도 할수있고, 또 초공양도 구입해서 | |||||||||
| 불켜서 넣어두는 상자? 함? 이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 |||||||||
(너무작아서 못봤네요. 보통은 앞에 길게 놔둬서 많은분들이 초공양많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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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으로 만든 관세음보살상 앞에 초공양 함을 길게 두면 오가는 분들이 구입해서 넣으면 어떤지요? | |||||||||
| 여튼 관광지다 보니 꼭 신도가 아니거나 이지역 사람이 아니더라도 | |||||||||
참여의 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큰 금액아니더라도 (1만원정도) 학생들이나 아이들도 용돈으로 구입해서 소원적기)
기와불사 하는 곳에서 소원팻말적기나 초공양 판매 (타종교인이나 종교가 없거나 외국인) 초나 소원팻말에 글귀쓰기 하면 어떤지요 공양물들이 법당에 올려져있으면 신도들의 넉넉함이 보이는것 같아서 동참하고 싶을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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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관광객들에게 식사제공을 식권구입해서 지급하면 어떤지요?(키오스크 설치) | |||||||||
물론 정해진 식사시간때만 그리고 소진됐을때는 멈추면 되고 소박한 절밥 체험도 괜찮은 것이고(비빔밥등) 저렴한 공양금으로 허기만 가시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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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사람들이 여러 곳을 봐야 봉사할곳 울력할곳이 보이니까요 봉사는 작은것부터 시작해야 계속 쭉 연결될듯하여 절에도 어렸을때부터 참여하고 방문해야 될것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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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구 삭발바위 데크있는곳은 조명이 없어 밤에는 어두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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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플하시는 분들 이용시 위험할꺼 같아요. 그쪽은 깜깜해서 무섭고 | |||||||||
| 템플하시는 분들께 물어보니 1인실 사용은 추가비용 받고 예약받으시면 | |||||||||
어떤가 싶어요.
가족들과 거창한 여행도 좋지만 경건하고 엄숙한 템플도 좋은 경험같아요 바빠서 긴 여행이 어려운 가정에서도 부담없이 가족과 함께는 추억이 될것같고 운동싫어하는 아이들도 산책로나 군왕대는 좋은기운으로 행운이 온다고하면 아이들도 참여도가 높을것 같기도 하고(의미부여)
차분히 마음과 정신건강 정리하러 갈수도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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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이 1번의 체험이 아닌 마음정리때 계속 참여하고 싶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너무 좋은 마곡사 방문이라 요즘 절 운영이 다들 힘든데 마곡사도 작은 힘들이 모여서 큰 불사가 이루어 질수 있기에 몇자 적었습니다. 자금회전이 잘되야 방문하는 신도도 편하고 여유롭고 스님들도 운영에 도움이 되고 직원들도 까칠하지않고 후덕한 마음이 생길것 같기에
요즘은 제사나 천도제 위패등등이 금액이 크다보니 절 운영에 도움이 되는데 물어보니 마곡사는 하지 않는다 해서요
그런데 이런 제사나 49제 하는것들을 관광객 입장에서는 하는 것을보면 담에 해야겠다 라고 이런 좋은 곳에서 하고싶은 마음이 있을것 같기에 물로 유네스코세계유산이어서 안될수도 있지만
짧은시간 방문이었지만 이렇게 시간내서 회원가입하고 글을 적는것은 마곡사가 그렇게 여유로워 보이지 않은것 같아서 (아닐수도 있지만) 적었습니다.
제가 들은 정보가 아닌것도 있을수 있으나 참고만 해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다른여행에서 소원팻말과 소원초 보관함 크고 넓어 여러 관광객들의 참여가 참좋아보여 사진첨부 했습니다.
참견일수 있겠으나 주지스님의 애쓴 손길이 느껴져서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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