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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4년 대전충남 불교지도자 송년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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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2-20 21:28 조회2,5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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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600여 불교지도자 한자리에

- 지역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송년법회 봉행 되어 -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소병철 대전검찰청 검사장, 권선택 자유선진당 원내대표, 이재선, 임영호, 이상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관계인사들 참석

일시 : 12월 16일(목) 18시~21시

장소 : 아리제뷔페 (대전 서구 탄방동 681번지)

내용 : 대전충남 불교지도자 송년법회

주관 :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본사 마곡사/대전충남 사암연합회

- 불기 2554년(2010) 12월 16일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본사 마곡사 주지 원혜스님과 각지역 사암연합회장단을 비롯한 대전충남지역의 불교계 지도자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송년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 이번 송년법회에서는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 권선택 자유선진당 원내대표, 임영호 국회의원, 이재선 국회의원, 이상민국회의원, 소병섭 대전지방검찰청 지검장, 김학배 대전경찰청장, 김기용 충남지방경찰청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함께 모여 지역발전과 안녕을 함께 기원하여 보다 뜻깊은 송년법회가 봉행될 수 있었습니다.

- 또한 이날 송년법회는 자비나눔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마곡사 주지원혜스님을 비롯한 국장단 스님들께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에 각각 난방유 3천리터를 전달하여 훈훈한 자비나눔이 되었습니다.

- 불기 2554년(2010)은 대전충남지역 포교결집대회, 백제능사삼존불 점안법회등 대전충남 불교계의 크나큰 활동들이 진행된 한해였습니다. 근래에 없던 대전충남지역의 불교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송년법회를 치르게 된 것은 대전충남지역의 불교도들의 단합과 원융화합을 위한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본사 마곡사 주지 원혜스님의 지도와 대중화합의 원력으로 말미암아 봉행된 것입니다.

-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본사 마곡사 주지 원혜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 금번 송년법회를 계기로 부처님의 자비가 대전충청골에 널리 홍포될 수 있도록 함께 협의하고 충청의 불심을 하나로 결집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면 한다’고 전하며 ‘또한 화합하고 단결하는 충청 불심의 위상을 드높여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와 현안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우리 사회의 갈등을 해소하는 중재자로서의 역할에도 진력해야 할 것이다’고 전하셨습니다.

◯ 종교편향적 국가정책에 대한 불교도의 단합

- 또한 송년법회를 통해 템플스테이 예산삭감과 같은 종교편향적인 종교정책에 대한 문제점등에 대하여 불교계의 단합된 목소리와 행보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사찰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 이번 송년법회는 대전충남지역의 대표본사인 마곡사가 각 지역의 사암연합회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구심점을 찾기 위한 지역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한 출발점이기도 하였습니다.

◯ 포교 공로패 수여를 통한 지역불교 활성화

- 또한 이번 송년법회는 총무원장, 포교원장상, 교구장 감사장 수여를 통해 지역불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신행단체 및 불자에게 공로,감사패를 수여하여 대전충남지역에서 포교활동에 전력하신 스님과 신행단체들에게 사기를 진작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전지역 불교지도자회의’ 출범

- 이번 송년법회를 계기로 모두들 단합된 대전충남 불교도의 모습이 기대되며 나아가 2555년 건설될 ‘대전지역 불교지도자회의’의 출범을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 문의

: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본사 태화산 마곡사 포교과장 김철호 010-7458-7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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