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마곡사 원경 스님, AI 종합상황실 방문 위문품 전달(대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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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2-03 10:13 조회2,954회 댓글0건본문
이날 방문에는 원경스님을 비롯해 이재권 시 건설과장, 최병권 마곡사 신도 회장, 김익희 공주시 불자연합회장, 서주원 전 BBS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윤태수 축산과장에게 라면 30박스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원경스님은 AI 유입차단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공무원들을 위로 하면서 “농가들의 시름을 덜게 하기 위해서라도 오늘 가져온 라면을 다 먹기 전에 AI가 더 이상 확산 안 되고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는 지난달 16일 전북 고창군 한 오리농장에서 AI가 최초로 발생된 이후 25일과 27일 부여와 천안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가 발생함에 따라 공주시 내 AI 유입 차단을 위해, 관내 중요 지역에 6개의 방역초소를 운영하며 민ㆍ관·군이 총력을 다해 방역에 온힘을 쏟고 있다. 공주=정상범기자<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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