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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사, 제11회 신록축제 및 산사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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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6-09 09:24 조회2,5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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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공뉴스-불교] 대한불교 조계종 6교구본사 마곡사(주지 : 원경 스님)에서 주최하는 제 11회 신록축제 와 산사음악회가 7일 개최 되었다.

춘 마곡 추 갑사라고 할 만큼 봄의 신록이 빼어난 마곡사의 녹색의 싱그러움을 만끽 할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 신록축제는 지난 4월 26일 ‘영산전 천불 이운 대법회’때 함께하려 했으나 세월호 참사로 무기한 연기 했었다.

5천여 신도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함께한 이날 축제에서 봄의 끝자락에 선 신록의 싱그러움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며 초록빛으로 물들은 태화산 자연의 내음과 소리를 온몸으로 느끼며 하루를 즐겼다.

신록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부스는 마곡사 숲으로, 소원목 만들기, 짚공예, 신록의 차, 천연염색, 봄꽃액세서리 만들기, 네일아트, 캐리커쳐, 컵등만들기 등 다채롭게 펼쳐져 인기를 끌었다.

‘마곡사 숲으로’는 백범 김구 명상길과 태화산의 총 3㎞에 이르는 코스를 걸으며,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숲 해설가를 통한 재미있는 마곡사 유래 및 설화, 자연에 대한 이야기 등도 곁들어져 지역 문화 역사와 자연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한편 이익선의 사회로 오후 7시부터 열린 산사음악회는 프랑스․중국 등 해외 초청공연, 평창올림픽 개최 전국 홍보를 하고 있는 타악그룹 ‘태극’의 신명나는 난타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위대한 탄생 시즌3’에서 호소력 짙은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호평 받은 오병길, ‘슬기둥과 스님들의 만남’이라는 타이틀로 국악가요를 처음으로 공연한 도신스님, ‘소울국모’ BMK, 통키타 그룹인 ‘자전거를 탄 풍경’ 록커 박완규가 출연해 산사의 한 여름 밤을 열광 시켰다.

원경 주지스님(신록축제추진위원장)은 “마곡사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다가가고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3대 슬로건을 갖고 신록 축제를 준비 했다.”며 “아픔의 시련을 이겨내고 다함께 희망의 에너지를 흠뻑 담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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