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기2554년(2010) 9월11일 오후2시.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 내 능사에서 점안대법회 치러져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큰스님과 마곡사 주지 원혜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 2,500여명 동참

○ 백제능사 삼존불에 대한 점안의식을 통해 백제능사의 현재적 복원을 선포

○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본사 마곡사의 관할지역인 부여,공주,논산의 각 사암연합회와 함께 힘을모아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점안식과 대법회를 통해 ‘2010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

○ 지역의 어린이에게 2010장의 ‘세계대백제전’입장권 전달

- 불기 2554년(2010)년 9월 11일 오후1시부터 충남 부여의 백제문화단지 내 능사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본사 태화산 마곡사(주지 원혜)를 중심으로 대전,충남의 사찰과 신행단체가 모여 결성된 ‘백제능사 삼존불 점안식 및 개원대법회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서 주관하는 [백제능사 삼존불 점안식 및 개원대법회 (이하 능사개원대법회]가 봉행되었다.

- 이번 능사개원대법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큰스님과 6교구본사 마곡사 주지 원혜스님, 김종민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유병기 충남도의회 의장,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최석원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장, 이용우 부여군수, 이준원공주시장, 박국진 백제문화권사업관리소장등을 비롯한 사부대중 2,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본사 마곡사의 관할지역인 부여,공주,논산의 각 사암연합회와 함께 힘을모아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점안식과 대법회를 통해 ‘2010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였다.

-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본사 마곡사 주지 원혜스님께서는 봉행사를 통해 ‘능사개원은 백제혼을 되살린 대작불사’라고 말씀하시며 능사복원과 개원대법회의 의미를 전하셨다.

- 또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큰스님께서는 치사를 통해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운 백제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다’라고 말씀하시며 백제능사의 현재적 복원과 개원의 의미를 전하셨다.

- 특히 이번 능사개원대법회에서는 ‘2010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는 행사였다. 능사개원대법회를 통하여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1,400년전 백제불교문화를 오늘에 재현한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 또한 세계대백제전을 찾고자 하여도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입장하지 못하는 지역의 어린이 2010명이 관람할수 있도록 세계대백제전 어린이 입장권 ‘2010’ 장을 마곡사 주지원혜스님께서 김종성 충남도교육감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갖었다.

- 이번 능사개원대법회가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와 대전충남지역의 불교발전에 이바지 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