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은 4대강의 생명과 불국토를 지키기 위해 소신공양하신 문수스님의 뜻을 기리기 위한 전국추모법회가 봉행되는 날이었습니다.

 마곡사에서는 초하루 법회를 맞이하여 문수스님의 뜻을 기리는 기도를 봉행하였습니다. 도한  마곡사 주지 원혜큰스님께서 직접 문수스님의 뜻을 새길수 있도록 법회참가불제자들께 직접 법문을 전해주셨습니다.

 불제자로서 살다가신 푸른납자 문수스님의 소신공양이 헛되지 않도록 

 금강정비사업을 막아내는 소중한 발걸음을 함께하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