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사에서는 24절후의 22번째 절기인 동짓날 (일년중 밤이 가장길고 낮이 가장 짧다는 날)

 을 맞아 오전 10시에 대광보전에서 동지법회를 회향하였다   마곡사 주지 원경스님은 법문을

 통해  동짓날  팥죽을 쑤게 된 유래로 6세기초 중국의  형초세시기를 인용 동지팥죽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팥죽을 먹고 건강도 챙기고 액운도 떨쳐버리길 기원하였으며 병신년 새해는

 불자님들의 가정에 만복을 기원하였으며   오후2시부터는 신관동 공주종합터미널 앞에서

 신도회원님들과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팥시루떡 과 전통차 나눔 행사를 거행 하였습니다 

  나눔행사에 동참하신 신도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