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사
- 주지스님 :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041-933-5569
- 팩스 : 충남 보령 성주리 소재
- 주소 : 355 912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5
- 오시는길 :
본문
백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이다. 신라 때 무염(801~888)이 창건하여 숭암사하고 하였다.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근처에 있는 성주사와 함께 불에 탔다가 중건한 이후 절이 높은 곳에 있어 흰구름 속에 있는 것 같다고 해서 절 이름을 백운사라 지었다.
백운사 부도
조선시대 부로도 2000년 9월 2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74호로 지정되었다. 백운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재위 632~647) 때 세워진 사찰로 조선시대까지 중창을 거듭하여 지금까지 전해진다. 백운사 부도는 정면에 부연당이라는 명문이 있어 그 주인공이 백운사에서 수도하다가 입적한 부연당 스님이라는 것을 알려 주고 있으며, 지대석을 포함하여 높이가 170cm 정도로 비교적 규모가 크다. 그리고 석종형의 양식으로 표현된 점과 탑신석(몸체)에 주인공의 이름을 새겨 넣은 점에서 조선 후기 부도의 양식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상륜부의 보주가 이중으로 된 특이성과 전면을 납작하게 만든 형식, 비교적 균형이 잡힌 형태가 충남지역에서 그리 많지 않은 예로 보여지는 특징이 있다.
백운사 부도
조선시대 부로도 2000년 9월 2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74호로 지정되었다. 백운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재위 632~647) 때 세워진 사찰로 조선시대까지 중창을 거듭하여 지금까지 전해진다. 백운사 부도는 정면에 부연당이라는 명문이 있어 그 주인공이 백운사에서 수도하다가 입적한 부연당 스님이라는 것을 알려 주고 있으며, 지대석을 포함하여 높이가 170cm 정도로 비교적 규모가 크다. 그리고 석종형의 양식으로 표현된 점과 탑신석(몸체)에 주인공의 이름을 새겨 넣은 점에서 조선 후기 부도의 양식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상륜부의 보주가 이중으로 된 특이성과 전면을 납작하게 만든 형식, 비교적 균형이 잡힌 형태가 충남지역에서 그리 많지 않은 예로 보여지는 특징이 있다.